아시아 최대 애견축제 한국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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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양재동 aT센터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도그쇼(애견축제)가 한국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총재 박상우 · 사진)은 이달 27~28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1 FCI(세계애견연맹) 아시아 퍼시픽 섹션쇼'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쇼에는 각국에서 총 1000여마리의 애완견이 출전하며 한국 일본 노르웨이 루마니아 대만 인도 등 총 8명의 국제 심사위원이 애견 심사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애견연맹(FCI)에서 주관하는 국제 도그쇼로,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CI는 1911년 설립된 애견 관련 국제기구로,전 세계 86개국 관련 단체가 가맹돼 있다.
한국애견연맹 관계자는 "애견사료 · 용품과 관련 사업 등 총 58개 업체의 부스 참여가 확정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애견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애견인들 간 소통 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www.fcidogshow.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총재 박상우 · 사진)은 이달 27~28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1 FCI(세계애견연맹) 아시아 퍼시픽 섹션쇼'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쇼에는 각국에서 총 1000여마리의 애완견이 출전하며 한국 일본 노르웨이 루마니아 대만 인도 등 총 8명의 국제 심사위원이 애견 심사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애견연맹(FCI)에서 주관하는 국제 도그쇼로,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CI는 1911년 설립된 애견 관련 국제기구로,전 세계 86개국 관련 단체가 가맹돼 있다.
한국애견연맹 관계자는 "애견사료 · 용품과 관련 사업 등 총 58개 업체의 부스 참여가 확정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애견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애견인들 간 소통 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www.fcidogshow.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