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사기꾼 매니저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 공개
[이정현 기자] 배우 엄지원이 평소 해맑은 미소 뒤에 감춰진 가슴 아픈 사연들을 공개했다.

8월8일 방송예정인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엄지원은 과거 소속사와의 법정 분쟁으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신인시절, 엄지원은 인기 아침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은 후 심은하를 만들어 주겠다며 나타난 사기꾼 매니저의 말을 믿었다가 전 소속사에 계약금의 6배를 물어줘야 했다.

또한 엄지원은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영화 ‘똥개’의 홍보 활동에서 모두 제외돼 집에서 홀로 눈물 흘릴 수밖에 없던 당시 상황과 협박문자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엄지원의 숨겨진 사연들은 8일밤 11시15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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