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한국정보화진흥원(NIA)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음성으로 홈페이지 정보를 들을 수 있게 하고 동영상을 볼 때 자막을 볼 수 있게 하는 등 장애인의 인터넷 접근 편의성을 개선했고, 이용 가능한 콘텐츠도 810여종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