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신규입주 물량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9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11개 단지 7,156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물량이 8월 대비 158.23% 급증했습니다. 단지별로는 서울 서초 반포동 '반포힐스테이트' 397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고, 경기도에서는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인 광명 '광명 해모로 이연' 수원 '권선자이e편한세상' 등이 입주를 준비 중입니다. 이동은기자 de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