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브랜드 대상]



파티 중심에는 케이크가 있다. 파티의 중심, 예쁜 클레이케익을 만들어주는 돌잔치, 웨딩케이크 전문 파티앤케이크.

파티의 중심에는 호화로운 케이크가 있다. 돌상이나 웨딩 역시 마찬가지다. 테이블의 중심을 빛내는 예쁜 케이크를 만드는 파티앤케이크(대표 민지영, http://cafe.naver.com/partyncake/)가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소비자들이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2011년 하반기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 엔터네인먼트/이벤트부문을 수상하며 앞선 퀄리티의 특별한 케이크를 자랑했다.

파티앤케이크는 오픈한 지 2년 가량 된 돌잔치, 웨딩케이크 전문업체다. 딸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중에 돌상케이크에 대한 힌트를 얻어 돌잔치케이크를 시작하게 되었다. 돌상플래너로 시작하려고 했지만 돌잔치컨설팅, 돌상업체들이 과포화상태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틈새시장을 노리기로 한 것이다.

요즘 인기인 슈가케이크는 잘 깨지고 보관하기 어려우며 무거워서 이동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파티앤케이크는 슈가케이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볍고 깨지지 않으며 보관이 쉬운 클레이로 케이크를 만들어 엄마표 돌상 케이크 대여를 시작했다.

민지영 대표의 판단은 옳았다. 파티플래너에게도 입소문이 퍼지며 주문제작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소위 말하는 ‘대박’이 난 것이다. 파티앤케이크의 클레이케익은 돌상케이크뿐만 아니라 웨딩케이크로, 각종 행사케익으로도 인기가 좋다. 게다가 클레이케익은 현재 알려지는 단계라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파티앤케이크는 ‘귀족파티를 위한 또 하나의 선택’이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들에게 아름다운 파티케이크를 제공하고 있다. 파티앤케이크 민지영 대표는 “파티앤케이크란 이름과 함께 클레이케익이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서 클레이케익의 대표로 파티플래너들과 돌잔치를 앞둔 엄마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봐야죠. 파티플래너들 사이에서도 어디 케익을 쓰느냐, 예쁘다고 하면 거의 저희 제품이라는 거죠. 저희 클레이케익에 대한 자부심으로 고객분들의 파티를 빛내고 세상에 하나뿐인 클레이케익으로 영원히 간직될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파티케이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클레이케익은 플라워나 생크림케익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클레이재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깨지지 않고 보관이 쉽다. 집에서도 작업이 가능하여 손재주 있는 주부들의 주부창업아이템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는 수강생교육도 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클레이케익업체의 대부분이 파티앤케이크의 수강생 출신이다. 클레이케익 수강생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자 클레이케익협회(본디자인아트스쿨)를 설립하여 클레이케익 자격증발급도 하고 있다.

파티테이블의 중심에는 파티케이크가 있다. 돌잔치케이크, 웨딩케이크, 이니셜머핀클레이케이크 다양한 파티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파티앤케이크의 클레이케이크로 즐거운 파티를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