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거래일 동안 급락했던 지엔코가 2분기 개선된 실적을 내놓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29분 현재 지엔코는 전날보다 7.58% 오른 1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엔코는 지난 3거래일 동안 24% 넘게 급락했다.

지엔코는 이날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2억3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8.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0억4400만원으로 3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억8200만원으로 128.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