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약보합권…250선 사수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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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닷새째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55포인트(0.22%) 떨어진 250.90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S&P)가 미국 장기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선물은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만 장 시작 전, 주요 7개국(G7)이 유동성 공급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지수선물은 점차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53계약, 791계약을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은 689계약 매수우위다.
베이시스는 이론가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차익 거래는 11억원, 비차익 거래는 206억원 순매수로 전체 프로그램은 21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전 거래일 보다 3534계약 늘어난 11만4699계약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8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55포인트(0.22%) 떨어진 250.90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S&P)가 미국 장기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선물은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만 장 시작 전, 주요 7개국(G7)이 유동성 공급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지수선물은 점차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53계약, 791계약을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은 689계약 매수우위다.
베이시스는 이론가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차익 거래는 11억원, 비차익 거래는 206억원 순매수로 전체 프로그램은 21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전 거래일 보다 3534계약 늘어난 11만4699계약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