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3분기부터 영업익 증가세로 전환"-한국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은 8일 골프존에 대해 올 3분기부터는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연구원은 "2분기 골프존의 국내 골프 시뮬레이터 신규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17.1% 감소했지만,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이 226.9% 증가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했다.
또 "유료 라인딩 비율이 6월부터 본격 상승하기 시작해 7월 58%까지 높아졌다"며 "회사는 연말까지 70%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며 "유료 라운딩 비율 상승으로 네트워크 매출의 높은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홍종길 연구원은 "2분기 골프존의 국내 골프 시뮬레이터 신규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17.1% 감소했지만,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이 226.9% 증가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했다.
또 "유료 라인딩 비율이 6월부터 본격 상승하기 시작해 7월 58%까지 높아졌다"며 "회사는 연말까지 70%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며 "유료 라운딩 비율 상승으로 네트워크 매출의 높은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