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김범수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 열창 '소름-전율'
[양자영 기자] 박정현과 이범수가 스페셜 듀엣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8월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5라운드 최종경연 중간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2차 경연에 앞서 새로 들어온 가수 자우림의 스페셜 공연이 끝나자 박정현과 김범수는 평소 함께 무대를 꾸미고 싶다는 의사에 따라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임재범과 호흡을 맞춰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부른 바 있는 박정현은 “임재범 선배님은 안 계시지만 김범수 씨의 스타일대로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의사를 전했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넋을 잃은 타 출연진들은 기립한 자세로 두 사람의 노래를 경청했으며 큰 박수로 호응했다. 편안한 음색과 아름다운 화음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자우림은 ‘팬이야’와 ‘일탈’을 스페셜 무대로 선보여 YB의 강력한 적수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사진출처: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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