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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창업 신고, 6개월 만에 2000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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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청은 재택창업 시스템을 이용해 설립된 법인 수가 2000곳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재택창업 시스템은 시중은행과 대법원,행정안전부 국세청 등과 연계해 인터넷을 통해 법인을 설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2월 개통했다.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은 법인인감 제작,등록세 납부,설립등기 신청,사업자등록 신청,4대 사회보험 가입 등 모든 절차를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 들어 7개월 새 1000여건의 법인 설립이 이뤄지는 등 재택창업 시스템 활용 빈도가 점점 늘고 있다"며 "향후 소규모 창업은 대부분 이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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