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너스는 3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2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방식으로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한국증권금융(100억원), 무림캐피탈(50억원), 신한캐피탈(30억원), 지온인베스트먼트(20억원)이 배정됐다.

납입일은 이날이다. 이번 BW의 신주인수권 권리행사기간은 2012년 8월3일부터 2014년 7월26일까지다. 주당 행사가격은 1만728원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