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공보관 육정수 씨 입력2011.08.03 17:36 수정2011.08.04 07: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헌법재판소는 오는 8일 재판관회의 의결을 거쳐 육정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58 · 사진)을 공보관으로 임명한다. 헌법재판소가 언론인을 대상으로 공모해 공보관을 임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 공보관은 1979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편집국 부국장,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이번 계엄에 군인 1500명 동원 확인" 경찰 "이번 계엄에 군인 1500명 동원 확인"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속보] 검찰, '비상계엄'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15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중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이 이 사령관에게 적용한 혐의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이다. ... 3 헌재, 탄핵심판 심리 준비 박차…내일 尹에 사건 접수 통지할듯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본격적인 심리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헌재는 다음날 윤 대통령에게 탄핵심판청구서 등본을 송달해 사건이 접수됐음을 통지하는 한편, 답변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