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김민기 · 사진)는 2일 광고분쟁조정위원회를 신설하고 이기흥 서울예술대 이사장 등 1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은 이 이사장과 조병량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임인규 광고영상제작사협회장,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김낙회 광고업협회장,임병욱 전광방송협회장,임호균 광고주협회 사무총장,정세영 대한약학회장,김광현 신문협회광고협의회장,이정옥 방송협회 사무총장,홍승기 변호사,정성호 광고소비자시민연대 상임대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