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대표 정수연, 신상철)가 지난 20일 확장 이전한 커피 로스팅 센터 증축을 기념해 첫번째 로스팅 원두로 만든 커피방향 주머니를 8월 2일부터 선착순 3천명에게 증정합니다. 커피방향 주머니는 새롭게 증축된 할리스커피 로스팅 센터에서 첫 번째로 로스팅한 원두로 제작됐으며 할리스커피 신논현역점, 명동점, 신촌점 등 총 10개 매장에서 소진시까지 증정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할리스커피는 지난 7월 용인시 동백지구 지식 산업센터에 로스팅 공장 '기흥 로스팅 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하고 오픈식을 가진 바 있습니다. '기흥 로스팅 센터'는 연간 850톤의 원두를 로스팅할 수 있는 1200㎡의 대규모 단지로 2009년 1월, 업계 최초로 설립한 할리스 용인 로스팅 공장보다 규모는 6배, 생산 원두는 4배 가량 확대됐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