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크’ 김병만, 해리포터 변신 “심사위원 보다 더 잘해” 극찬
[이정현 기자] 달인 김병만이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 4차 대회에서 화려한 불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7월31일 방송예정인 ‘키앤크’에서 김병만은 동그란 안경테와 호그와트 망토로 치장, 해리포터로 변신해 빙판위에 올라섰다. 신비로운 분위기로 등장해 고난이도 스파이럴을 선보이며 단번에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는데 성공했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얼음 위에 불을 피운 뒤 화려하게 타오르는 불꽃 원 안에서 선보인 로테이셔널 리프트, 얼음과 불이 어우러진 무대에 관중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김병만의 파트너 이수경은 “병만씨는 너무 보여줄 게 많은 사람이라 공연 2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에요”라며 파트너를 추켜 세웠으며 심사위원 고성희는 “지금의 저보다 더 잘하시는 것 같아요”라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될 ‘키앤크’에는 서지석, 아이유, 진지희에 이은 4번째 탈락자가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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