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응급실行, 무리한 스케줄 때문 '인기 너무 많아도 탈'
[김도경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과로로 응급실로 실려갔다.

7월19일 효민은 MBC 새 월화드라마 '계백'의 타이틀 티저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 오는 도중 차 안에서 실신, 을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소속사 측은 "최근 신곡 '롤리폴리'로 각종 응악방송 스케줄이 많은데다가 영화 '기생령'과 드라마 '계백' 촬영 등 스케줄이 많았다"라며 "건강을 위해 일단 휴식을 취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다", "너무 무리한 스케줄은 자제했으면", "빨리 회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효민은 현재 모든 검사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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