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바쁜 스케줄로 응급실行 '현재 휴식 중'
[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쓰러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7월19일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도중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갔다.

효민은 19일, 지방에서 MBC 드라마 '계백'을 촬영하고 영화 '기생령' 인터뷰를 위해 서울로 이동하던 중 쓰러져 수원의 아주대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효민은 을지병원으로 옮겨져 휴식을 취하고 있다.

효민 측은 "최근 '롤리폴리'로 각종 음악방송 스케줄 뿐만 아니라 영화 '기생령' 홍보와 드라마 '계백' 촬영 등의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과로한 것이 원인인 것 같다. 우선 건강을 위해 효민은 휴식을 취할 예정이고 이후 스케줄 소화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효민은 '롤리폴리'로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휩쓰는 등의 인기에 힘입어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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