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래그십 스토어인 CJ제일제당 센터를 서울 쌍림동에 오픈합니다. CJ제일제당 센터는 총 20층, 2만4300만 평 규모로, 지하 1층에는 14개 CJ 외식 브랜드 식당과 CJ 제품을 살 수 있는 마켓이 합쳐진 'CJ푸드월드'가 들어섭니다. 또 1층에는 곡식이 재배되는 실내형 논밭인 'CJ 더 팜'과 유명 셰프들의 요리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쿠킹스튜디오인 '백설 요리원' 등이 문을 엽니다. 이와 함께 3층에는 국내외 베테랑 조리사와 식품 연구원 100여 명으로 이뤄진 식품연구소와 메뉴개발전문 R&D센터가 조성됩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