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단사란-아다모 커플, 임수향-성훈 두산베어스 시구·시타 나서
[김혜진 인턴기자] 탤런트 임수향이 극중 부부인 탤런트 성훈과 함께 시구, 시타에 나섰다.

7월17일 두산-넥센전이 펼쳐지는 서울 야구잠실경기장에서 임수향이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함께 부부로 열연하고 있는 성훈과 함께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이날 임수향은 노란 핫팬츠로 발랄함과 각선미를 동시에 살리며 시구를 했다. 해설자로부터 투구폼이 좋다는 평을 들었지만 던진 공은 방향을 잃고 볼처리가 됐다. 또한 성훈도 청바지를 함께 코디해 깔끔한 시타룩을 완성했다.

한편 SBS 드라마 '신기생뎐'은 7월17일 5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출처: KBS N 스포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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