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광고 속 '무보정 라인녀' 1위 등극
공현주가 CF속 '무보정 라인녀' 1위에 선정됐다.

16일 더라인성형외과에 따르면 공현주는 6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20대 여성 6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고속 완벽한 몸짱 무보정 라인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239표(38.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윤주와 김사랑이 164표(26.4%)와 153표(24.6%)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더라인성형외과 조재호 원장은 "공현주와 같은 몸매는 자신이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는 "CF 속 무보정 라인녀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대중들에게 완벽함을 선사하기 때문"이라며 "광고주들도 보정이 필요없는 미녀들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공현주는 최근 대리석 각선미가 돋보이는 CF현장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포토샵 보정을 하지않은 사진임에도 흠 잡을 곳 없는 무결점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