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일본 오키나와 휴가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SBS 주말극 '신기생뎐' 후속으로 방송될 '여인의 향기' 촬영차 최근 일본 오키나와에 다녀왔다.

오키나와에서 서효림은 선배 배우 김선아 이동욱 등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새로운 곳을 돌아다니거나 신기한 체험을 좋아하는 서효림은 뜨거운 태양과 넘실대는 파도를 보며 환호를 지르기도 했다. 또 아이스크림을 들고 시내를 활보하며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웃음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여성스러운 맥시드레스를 입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