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국, 데뷔 후 첫 해외공연 '싱가포르 한류열풍 우리가 책임진다'
[양자영 기자]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에 나선다.

7월14일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이 7월15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코리안 뮤직 웨이브’ 참석을 위해 14일 오전 출국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달샤벳을 비롯해 한국 최고의 가수인 지드래곤&탑, 태양, 승리, 2NE1, 미쓰에이, 유키스, X-5, TOUCH등이 대거 참석하는 공연으로 신인 걸그룹에서 유일하게 달샤벳이 참석한다는 점과 데뷔 후 첫 해외 진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에 달샤벳은 데뷔곡 ‘수파두파디바’를 비롯해 ‘핑크로켓’, ‘매력덩어리’ 등 다양한 무대로 싱가포르 팬들을 만날 계획이며 특히 공연 전 싱가포르 현지의 주요 매채들과 차례로 인터뷰를 진행, 본격적인 동남아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달샤벳 멤버들은 “해외 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떨린다. 짧은 일정이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 대사관 코리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시작한 K-pop 콘서트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지난해 10월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0 코리안 팝 나이트 콘서트’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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