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이영은, 웨이브 단발+스모키 화장으로 '섹시+도발' 파격변신

[김도경 인턴기자] 신영이 마음을 다잡고 파격 이미지 변신을 했다.

7월1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이하 '당잠사') 에서는 전남편 민준(최원영)에게 복수하기로 마음먹은 신영(이영은)이 미용실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영은 그동안 수수하고 유순한 이미지였으며 이에 머리스타일이나 옷차림도 별로 화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신영은 전 남편 민준과 그의 아내 현성(오윤아)에게 복수하기로 마음먹었으며 이에 긴 머리를 싹뚝 잘랐다.

긴 머리를 아낌없이 쳐낸 신영은 물결 웨이브 파마로 세련미를 더했고 화장 또한 강하고 섹시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했다.

또한 그동안 바르지 않던 립스틱을 꺼내 들어 칠하는 등 확실한 메이크 오버를 보여줬으며 이에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어두우면서도 도발적인 이미지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환희가 자신의 손자가 아니라는 것을 안 대필(정동환)이 크게 분노하며 쓰려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출처: SBS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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