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내곁에' 온주완 vs 이재윤, 이소연 놓고 '경쟁 시작'
[신경진 인턴기자] 이소연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온주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7월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내곁에' 에서는 고석빈(온주와)과 이소룡(이재윤)이 도미솔(이소연)을 두고 충돌을 벌였다.

미솔의 집 앞에서 다툼을 벌였던 석빈은 회사에서 소룡을 보자 “이소룡 씨 내가 충고하나 하겠다”며 의기양양해 했다.

이어 석빈은 “앞으로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마라”고 고하자 소룡은 “그건 안되겠다”며 “ 경우 없는 일은 그냥 두고 볼 수가 없다. 그리고 미솔 씨, 남도 아니다”고 석빈에게 맞섰다.

이에 당황한 석빈이 “그럼 무슨 사이냐”고 하자 소룡은 “내가 미솔 씨를 좋아한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소룡은 “이제 내가 충고하겠다. 남자 주먹 함부로 쓰는 거 아니다”며 “그러다 큰 코 다칠 수 있다”고 석빈에게 고했다.

한편 미솔-소룡의 관계에 석빈이 괴로워하기 시작했다. 과연 석빈이 어떤 방해를 하게 될지 박진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내사랑 내곁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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