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박윤재, ‘영심씨 잘자요’ 메시지 보내며 흐뭇
[최윤진 인턴기자] 신우(박윤재)가 영심(신애라)에게 문자로 마음을 표현했다.

7월8일 방송된 MBC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영심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는 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우는 자신의 고백을 들은 후 영심이 냄담해지자 자신의 전화를 받디 않을까봐 초초해하며 전화를 걸었다.

영심은 “왜 또 전화했냐”며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았고, 영심의 목소리를 들은 신우는 기분좋아하며 “무슨 반찬 먹어요”하며 영심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보였다.

신우는 내일은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자”며 데이트 신청을 했고, 저녁에는 ‘난 책 좀 보다 늦게 잘테니, 영심씨는 잘자요’라며 애정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신우는 명자(한동주)에게 “너머니 덕분에 영심에 대한 마음이 확실해졌다”며 영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밝혔고, 지은(김유리)는 영심에게 “뻔뻔하다”며 모진 말을 했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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