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한국 귀화의사 긍정적 "한국은 좋은 곳, 신셰인으로 살고파"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셰인이 귀화 의사를 밝혀 화제다.

6월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셰인은 “한국에서 성공했는데 귀화할 생각은 없나”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럴 의사가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셰인은 “한국이 너무 좋다. 만약 여기서 음악을 할 수 있다면 귀화를 망설이지 않을 것 같다”며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귀화한다면 멘토 신승훈의 성을 따라 신셰인이라는 이름을 갖고 싶다”고 덧붙여 변함없는 사제지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셰인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장마가 시작되어 외부 활동을 많이 할 수 없지만 서울은 참 재미있는 곳이다”라며 한국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위대한 탄생’의 TOP4 백청강, 이태권, 셰인, 데이비드 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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