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경춘선 '2층 급행열차'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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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관광숙박시설 중 교통유발요인이 적은 1~3등급 관광호텔에 대해 12월31일부터 교통유발부담금이 완화된다. 현재 이들 관광호텔은 특급호텔과 동일한 교통유발계수를 적용받고 있다. 앞으로는 일반숙박시설의 계수가 적용돼 약 56%의 부담금 경감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12월부터 경춘선에 국내 최초로 2층 객차를 포함한 좌석급행 열차가 용산~춘천 구간에 운행된다. 이에 따라 상봉~춘천 기준 운행시간이 35분 단축돼 44분 만에 춘천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KTX 전라선(익산~여수)도 12월 개통된다. 이에 따라 여수 순천 지역에서도 서울로 가는 KTX를 바로 탈 수 있게 된다. 차량의 생애주기에 따른 이력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 토털 이력관리 시스템'이 구축된다. 11월15일(예정)부터 스마트폰 인터넷 등을 통해 본인 소유 차량에 대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12월부터 경춘선에 국내 최초로 2층 객차를 포함한 좌석급행 열차가 용산~춘천 구간에 운행된다. 이에 따라 상봉~춘천 기준 운행시간이 35분 단축돼 44분 만에 춘천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KTX 전라선(익산~여수)도 12월 개통된다. 이에 따라 여수 순천 지역에서도 서울로 가는 KTX를 바로 탈 수 있게 된다. 차량의 생애주기에 따른 이력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 토털 이력관리 시스템'이 구축된다. 11월15일(예정)부터 스마트폰 인터넷 등을 통해 본인 소유 차량에 대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