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유치 대표단, 1일 '운명의 더반'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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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표단이 내달 1일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편으로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장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으로 떠난다.
대표단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특임대사 등 공식 대표 100명과 지원 인력 80명으로 구성됐다. 조양호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KOC) 회장,'피겨 여왕' 김연아는 2일 더반에서 대표단과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IOC 총회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크리스티안 불프 독일 대통령이 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대표단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특임대사 등 공식 대표 100명과 지원 인력 80명으로 구성됐다. 조양호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KOC) 회장,'피겨 여왕' 김연아는 2일 더반에서 대표단과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IOC 총회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크리스티안 불프 독일 대통령이 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