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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크루즈 '문짝 2개' 쿠페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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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트로이트뷰로, 크루즈 쿠페 출시 가능성 보도

    쉐보레의 글로벌 준중형차 크루즈 세단의 쿠페형이 나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최근 미국 자동차전문지 디트로이트뷰로는 제너럴모터스(GM)가 크루즈 세단의 2도어 쿠페를 시장에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트로이트뷰로에 따르면 GM은 크루즈 쿠페를 새롭게 내놓는 것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니지만 이에 대해 부인하지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크 루스 GM 북미 사장은 이와 관련 "크루즈의 글로벌 판매를 늘리기 위해 크루즈 이미지를 보강하는 작업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GM의 소형차 라인업 중에서 스포티한 쿠페는 추가로 내놓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GM은 현재 준중형급 코발트 쿠페를 대체할 새로운 쿠페 모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발트는 쉐보레 소형차 판매의 일정 부분을 담당했지만 지난해를 끝으로 생산이 중단돼 이를 대체할 모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GM은 애초 2도어 쿠페 개발을 검토한 것은 아니지만, 크루즈의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리기 위해 쿠페 투입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게 현지 업계의 분석이다.

    디트로이트뷰로는 만일 크루즈 쿠페가 양산된다면 소형차 소닉을 생산하는 미시간주 오리온 타운십공장에서 생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현재 크루즈 세단을 생산하는 오하이오 로즈타운 공장은 주문이 밀려 추가 생산이 여의치 않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크루즈 세단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2만2711대가 팔려나가 준중형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는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이 판매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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