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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영,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 공개…"두달 반만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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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출신 유하영이 남편 김승필(44)씨와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게 된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1992년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연기자 유하영은 2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8년 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하영은 남편을 처음 만난 사연과 3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혼식을 성사시킨 과정을 공개했다.

    유하영의 남편인 김승필 씨는 "개그우먼 김현영이 토론토에 있을 때 우리 매장에 잠시 일을 한 적이 있다"며 "김현영이 나와 함께 일을 하다가 (유하영을) 소개해 준다고 해서 시작이 된 것이다"라고 첫 만남을 공개했다.

    유하영은 "내가 김현영을 만나러 토론토로 갔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나를 보고는 '우리 아들이 아직도 결혼을 안 했는데 한 번 만나보지 않겠느냐'고 하면서 나와 우리 엄마 비행기 티켓까지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는 만나자마자 두 달 반 만에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하영은 살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의 집을 공개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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