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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3D TV, 北美 점유율 58%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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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파나소닉 등 압도…평판TV시장도 36% 선두
    삼성전자 3D(3차원) 스마트 TV가 북미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28일 시장조사 기관인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 3D TV가 지난달시장 점유율 58.4%로 북미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일본 소니(15.9%)와 파나소닉(12.2%)이었다. LG전자는 점유율 9.0%로 4위였다.

    평판 TV 시장에서도 36.2%의 점유율로 삼성 제품 판매가 제일 많았다. 또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삼성전자의 누적 시장 점유율은 35%에 달해 TV를 구입한 소비자 100명 가운데 35명이 삼성 제품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NPD는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서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혹평에 곤혹스러워했으나 이번 조사 결과가 나오자 표정이 바뀌는 모습이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소니,파나소닉 등 액티브 방식 3D TV를 판매하는 3개사의 5월 시장 점유율이 86.5%에 달했다"며 "NPD 조사 결과는 북미 고객들이 액티브 방식 3D TV를 선호한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발행한 온라인 보고서에서 북미지역에서 판매 중인 13개 3D TV 가운데 삼성 제품에 하위권 점수를 줬다. 반면 세계 3D TV 시장 주도권을 놓고 삼성전자와 치열하게 경쟁 중인 LG전자 제품을 1위로 평가했다.

    3D TV는 입체감을 구현하는 방식에 따라 액티브 방식(셔터글라스)과 패시브 방식(편광필름)으로 나뉜다. 세계 TV 시장 1위인 삼성전자는 왼쪽 · 오른쪽 눈에 각각 맞는 영상을 내보낸 뒤 이를 3D 안경으로 조합해 입체영상을 보여주는 액티브 방식 제품을 내놓고 있다. 업계 2위인 LG전자는 디스플레이 위에 편광필름을 덧붙여 별도 안경을 쓰면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패시브 방식을 사용한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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