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부, 국유재산관리기금 1조 규모 조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유재산관리기금이 1조원 규모로 출범한다. 유휴 행정재산에 대해 처음으로 직권 용도폐지가 결정됐다.

    정부는 27일 과천청사에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내년에 출범하는 국유재산관리기금 규모를 9994억원으로 확정했다.

    내년 기금은 일반재산으로 전환된 국유재산을 임대 또는 매각한 자체 수입 7733억원과 일반회계 전입금 2261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하루만 맡겨도 이자 준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2. 2

      아이오닉5 제치고 '1위' 찍었다…해외서 극찬 쏟아진 車 정체

      기아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 돌풍이 거세다. 그동안 국산 전기차 1위 자리를 지켜오던 현대차 아이오닉 5를 제치고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련된 디자인...

    3. 3

      연말 성과급 어디 넣나 했더니…1조5000억 뭉칫돈 몰렸다 [뜨는 금융 상품]

      수익률이 연 4%인 증권사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등장하면서 고수익 원금보장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장금리가 거듭 오르면서 증권사뿐 아니라 시중은행에서도 금리 연 3% 이상 수신상품을 발견하는 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