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BMK, 본식 사진 전격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MK는 2008년 신랑인 맥시 래리 디렐 (Maxey Larry Derrelle)를 만나 4년간의 교제 끝에 국적을 뛰어넘는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신랑 맥시 래리 디렐 씨는 BMK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즉석해서 프로포즈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개그민 박수홍이 맡았다 또 두 사람이 함께 다니고 있는 교회의 문호주 목사님이 주례를 맡아 주셨으며, BMK가 후원중인 '푸른 초장 아이들'이 축가를 불렀다.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는 엄숙한 분위기의 교회 예식으로, 2부는 콘서트 형식의 즐거운 와인파티로 진행되어 박휘순, 리쌍, 서영은, 알리, 하하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친한 뮤지션들이 다수 참석하여 째즈 뮤직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결혼식에는 MBC '나는 가수다'에 함께 출연중인 장혜진, 조관우, 박정현, 김범수 등 출연진을 비롯해 유열, KCM, 알리 등의 가수들과 방송인 박경림, 개그맨 지상렬, 정선희 등 연예계 많은 스타분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