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3일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노사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만들기' 범국민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을 마친 뒤 이석채 회장과 김구현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9개 그룹사 노사 대표들이 광화문에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오는 11월10일까지 진행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는 전화와 문자(001-1588-7715),인터넷(www.new7wonders.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