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공효진, '장금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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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의 구애정, 공효진이 '장금이'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최고의 사랑'은 최종회까지 2회만을 남겨 놓고 심장 수술에 들어간 독고진의 생사 여부와 두 사람의 사랑이 해피 엔딩으로 끝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공효진의 '대장금' 변신의 모습은 극 중 공효진이 연기하고 있는 구애정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설정으로 꾸며진 것. 공효진은 이번 드라마 속 짧은 장면을 위해서 과감히 정통 사극 분장에 도전하며 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고의 사랑’에서도 최고의 스타일링으로 패션 감각을 선보였던 공효진은 한복을 입은 채 단아한 고전미를 뽐내고 있다. 데뷔 후 영화 ‘천군’ 에서 아주 잠깐 한복을 입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사극에 출연한 적이 없던 터라 한복을 입은 그녀의 모습이 신선해 보이기까지 하다.
특히 공효진이 서 있는 뒤편으로 독고진과 구애정의 사랑의 매개체 역할을 해온 감자가 무더기로 쌓여져 있어 깨알 같은 웃음까지 더하고 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지난주 방송에서 독고진이 수술실에 들어간 채 끝을 맺어 독고진의 수술 결과에 온 관심이 모아졌으며 다행히도 수술 성공 소식이 예고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을 안심시킨 가운데 구애정과의 사랑이 어떤 식으로 결말을 맺을지 남은 2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최고의 사랑'은 최종회까지 2회만을 남겨 놓고 심장 수술에 들어간 독고진의 생사 여부와 두 사람의 사랑이 해피 엔딩으로 끝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공효진의 '대장금' 변신의 모습은 극 중 공효진이 연기하고 있는 구애정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설정으로 꾸며진 것. 공효진은 이번 드라마 속 짧은 장면을 위해서 과감히 정통 사극 분장에 도전하며 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고의 사랑’에서도 최고의 스타일링으로 패션 감각을 선보였던 공효진은 한복을 입은 채 단아한 고전미를 뽐내고 있다. 데뷔 후 영화 ‘천군’ 에서 아주 잠깐 한복을 입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사극에 출연한 적이 없던 터라 한복을 입은 그녀의 모습이 신선해 보이기까지 하다.
특히 공효진이 서 있는 뒤편으로 독고진과 구애정의 사랑의 매개체 역할을 해온 감자가 무더기로 쌓여져 있어 깨알 같은 웃음까지 더하고 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지난주 방송에서 독고진이 수술실에 들어간 채 끝을 맺어 독고진의 수술 결과에 온 관심이 모아졌으며 다행히도 수술 성공 소식이 예고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을 안심시킨 가운데 구애정과의 사랑이 어떤 식으로 결말을 맺을지 남은 2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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