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SNS '포스퀘어' 사용자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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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LBSNS)인 '포스퀘어(foursquare)'가 창립 2년여만에 1000만 사용자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퀘어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체크인 수는 이번 주내 7억5000만회를 돌파할 예정이며 하루 평균 300만 체크인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액티브 사용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르면 여자 대 남자, 미국과 해외 사용자 비율이 반반이며 해외 사용자의 체크인이 3억5800만회라고 말했다. 또 50만개 브랜드와 회사가 포스퀘어를 사용하고 있고, 1만명에 달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위치정보에 기반한 서비스를 만드는 토대로 이용하고 있다.
포스퀘어는 현재까지 조성한 2140만달러 자본금 외에 추가로 새로운 자본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기업가치는 10억달러로 평가받고 있다고 테크크런치 등 IT매체들은 전했다.
2009년 3월 미국 뉴욕에서 처음 문을 연 포스퀘어는 이용자가 방문한 장소에 '체크인'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다른 사용자들과 정보를 교환하는 SNS다. 자신이 어떤 장소에 얼마나 자주 가는지 확인할 수 있고, 특정 장소를 자주 방문하면 '배지'라는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또 친구와 관심 장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장소를 추천할 수도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포스퀘어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체크인 수는 이번 주내 7억5000만회를 돌파할 예정이며 하루 평균 300만 체크인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액티브 사용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르면 여자 대 남자, 미국과 해외 사용자 비율이 반반이며 해외 사용자의 체크인이 3억5800만회라고 말했다. 또 50만개 브랜드와 회사가 포스퀘어를 사용하고 있고, 1만명에 달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위치정보에 기반한 서비스를 만드는 토대로 이용하고 있다.
포스퀘어는 현재까지 조성한 2140만달러 자본금 외에 추가로 새로운 자본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기업가치는 10억달러로 평가받고 있다고 테크크런치 등 IT매체들은 전했다.
2009년 3월 미국 뉴욕에서 처음 문을 연 포스퀘어는 이용자가 방문한 장소에 '체크인'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다른 사용자들과 정보를 교환하는 SNS다. 자신이 어떤 장소에 얼마나 자주 가는지 확인할 수 있고, 특정 장소를 자주 방문하면 '배지'라는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또 친구와 관심 장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장소를 추천할 수도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