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산지와의 점심' 1인당 62만원…이베이 경매서 8명에 낙찰
식사 자리에는 슬로베니아의 '명성이 자자한 철학자' 한 명도 나오며,식사가 끝나고 나서 '위키리크스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과 그것이 장래에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공개토론도 열릴 예정이다. 위키리크스 측은 이 철학자가 슬라보즈 치첵으로,본인은 '극좌파'를 자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천건에 이르는 미국 외교 기밀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킨 어산지는 성범죄 혐의를 받고 영국에서 스웨덴으로 추방될 위기에서 법적 투쟁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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