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유산균 시장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상은 유산균 전문 벤처회사인 프로바이오닉에 5억원을 투자하고,이 회사가 보유한 '항아토피 유산균'의 국내외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소재사업의 일환으로 이 유산균을 국내외에 직접 유통하는 한편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상 웰라이프'를 통해 아토피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내년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박성칠 대상 사장은 "대상의 글로벌 사업역량과 프로바이오닉의 기술력을 더해 기능성 유산균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대상은 소재사업의 일환으로 이 유산균을 국내외에 직접 유통하는 한편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상 웰라이프'를 통해 아토피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내년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박성칠 대상 사장은 "대상의 글로벌 사업역량과 프로바이오닉의 기술력을 더해 기능성 유산균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