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 완리인터내셔널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완리는 전날보다 25원(0.76%) 오른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인 13일 하한가를 기록했던 완리는 이날도 4% 이상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장중 낙폭을 줄였다.

중국 고섬 사태 이후 불거진 차이나디스카운트에 완리는 전날 시초가인 3850원에서 가격제한폭(14.94%)까지 하락한 3275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4100원이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