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 '옥동자몰' 오픈 두달만에 일매출 3천만원 돌파

개그맨 정종철이 다이어트 쇼핑몰 '옥동자몰'로 대박 쇼핑몰 CEO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4월 오픈한 '옥동자몰'은 오픈한지 한 달 만에 하루 접속자가 3만명을 기록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였다. 두 달이 지난 최근에는 하루 매출 300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옥동자' 정종철은 70일만에 25kg 감량한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아 '에스업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개발, '옥동자몰'을 통해 선보였다.

정종철은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며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달하며 다이어트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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