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이 시선을 압도하는 명품 몸매를 뽐낸후 의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제작 발표회에 등장한 최여진은 강렬한 초록빛 튜브탑 투피스로 몸의 라인을 살렸다.

이날 최여진은 ㈜ 바바 패션 브랜드 ‘THE IZZAT COLLECTION (아이잗 컬렉션)’의 지퍼디테일 튜브탑과 미디 길이 펜슬 스커트를 매치했다.

복고풍 헤어스타일과 레드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의상의 초록빛과 강렬한 매치를 이루며 최여진만의 개성 넘치는 복고 패션을 완성했다. 이 뿐만 아니라 슈즈는 심플한 스트립 슈즈를 선택하여 시선을 위 쪽으로 유도해 그녀만의 탁월한 패션 센스를 보여주었다.

복고 느낌을 한 층 더 빛내주었던 또 하나의 포인트는 바로 귀걸이이다. 목선을 드러낸 튜브탑의상을 강조하기 위하여 목걸이는 생략하고, 대신 드롭형 귀걸이를 선택했다.

이 귀걸이는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인 ‘FRANCIS KAY (프란시스 케이)’ 제품으로 샴페인, 화이트, 그린 큐빅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섬세한 컷팅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주얼리로 고급스러운 복고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차도녀인 쇼핑몰 CEO로 변신하는 최여진은 극 중 캐릭터에 맞게 패션 아이콘다운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로 20~30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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