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닷새만에↑…외국인·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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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닷새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60포인트(0.34%) 오른 474.40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추가 부양책을 언급하지 않은데 따른 실망감에 닷새째 하락했지만 이날 코스닥은 반등세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억원씩 동반 순매수에 나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은 5억원 매도 우위다.
통신장비와 비금속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 빨간불이 켜졌다. 다만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내는 업종은 없으며 대부분 1% 이내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양상이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 CJ오쇼핑은 상승하고 있지만 CJ E&M 다음 동서 등은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1개를 비롯 535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257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47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60포인트(0.34%) 오른 474.40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추가 부양책을 언급하지 않은데 따른 실망감에 닷새째 하락했지만 이날 코스닥은 반등세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억원씩 동반 순매수에 나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은 5억원 매도 우위다.
통신장비와 비금속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 빨간불이 켜졌다. 다만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내는 업종은 없으며 대부분 1% 이내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양상이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 CJ오쇼핑은 상승하고 있지만 CJ E&M 다음 동서 등은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1개를 비롯 535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257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47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