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 佛 업체에 150억원 규모 태양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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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업체인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프랑스 태양전지 모듈업체인 볼텍솔라에 연간 1400만달러(150억원)의 태양전지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볼텍솔라에 월 1메가와트(㎿)의 태양전지를 1년간 공급하게 된다. 회사 측은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지역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프랑스 태양광시장의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향후 판매량이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리넷솔라는 북미 아시아 지역에서도 태양광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해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2억달러어치를 수출하는 게 목표다. 현재 대구공장에 연산 200㎿의 태양전지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말까지 400㎿로 증설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볼텍솔라에 월 1메가와트(㎿)의 태양전지를 1년간 공급하게 된다. 회사 측은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지역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프랑스 태양광시장의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향후 판매량이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리넷솔라는 북미 아시아 지역에서도 태양광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해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2억달러어치를 수출하는 게 목표다. 현재 대구공장에 연산 200㎿의 태양전지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말까지 400㎿로 증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