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제1회 NB레이스'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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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뉴발란스는 오는 12일 서울시의 후원으로 ‘제1회 NB레이스’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연다.총 50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레이스는 평화의 광장에서 시작,하늘공원-노을공원-난지한강공원을 돌아오는 10㎞의 코스다.10㎞를 45분만에 완주하는 ‘도전 런’,1000명이 평균 기록 65분을 넘지 않아야 하는 ‘팀 런’,남녀 각각 100명이 자신의 파트너를 찾아 함께 결승점에 도착해야 하는 ‘미팅 런’,미국의 역사적인 러닝 대회 ‘리치 더 비치(Reach The Beach)’에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드림 런’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응원단이나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뉴발란스 운동화를 신어볼 수 있는 코너,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간단한 게임 등을 진행하는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또 행사장에 ‘뉴발란스 레브라이트 890’ 러닝화를 신고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뉴발란스 정품 스포츠 양말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달리기 대회가 끝난 뒤에는 개그맨 유세윤의 사회로 가수 이적,UV,10cm,데이브레이크 등이 꾸미는 축하 무대도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NB레이스’는 기록 중심의 달리기가 아닌,일상에서 즐기는 하나의 문화 자리잡을 수 있도록 뉴발란스에서 마련한 행사다.지난 4월 13일부터 진행된 참가 신청에서 하루 동안 1000명의 신청자들이 몰리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NB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Brace.co.kr) 참조.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이날 행사에는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응원단이나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뉴발란스 운동화를 신어볼 수 있는 코너,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간단한 게임 등을 진행하는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또 행사장에 ‘뉴발란스 레브라이트 890’ 러닝화를 신고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뉴발란스 정품 스포츠 양말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달리기 대회가 끝난 뒤에는 개그맨 유세윤의 사회로 가수 이적,UV,10cm,데이브레이크 등이 꾸미는 축하 무대도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NB레이스’는 기록 중심의 달리기가 아닌,일상에서 즐기는 하나의 문화 자리잡을 수 있도록 뉴발란스에서 마련한 행사다.지난 4월 13일부터 진행된 참가 신청에서 하루 동안 1000명의 신청자들이 몰리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NB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Brace.co.kr) 참조.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