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 등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출연자들이 7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성에버랜드는 이날 "위대한 탄생 우승자인 중국동포 백청강씨가 '한국에서 꼭 해 보고 싶은 일'로 '에버랜드에 가보는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백씨의 소원을 들어주자는 취지에서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이날 백청강씨와 출연자들에게 장미축제가 한창인 '로즈 가든'에서 연간회원권과 함께 전략적 캐릭터 상품인 '에버베어'를 선물했다.

백씨 일행은 이날 사파리 월드와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T Express도 탑승했으며 장미축제가 한창인 '로즈가든'에서 기념사진도 찍는 등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청강 씨는 "저와 출연자들을 초청해 준 에버랜드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방문에서 만든 즐거운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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