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건강 악화로 녹화 불참…7일 '프로포즈'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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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가 7일 결방한다.
KBS JOY 측은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오는 6월 7일(화) 밤 12시 10분 방송예정인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제 7회는 이소라 씨의 건강악화로 인해 방송 제작에 차질을 빚어 결방 예정입니다. 추후 이소라 씨의 건강이 회복 되는대로 제작하여 방송해 드리겠습니다. 결방에 따른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고 결방 사실을 공지했다.
이어 3일에는 "지난 5월 25일과 6월 1일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진행자인 이소라 씨 의 건강 문제로 게스트였던 김제동 씨와 윤종신 씨가 이소라 씨를 대신하여 긴급하게 녹화를 진행하였습니다”며 “그러나 프로그램 제목인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타이틀로 정규방송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서 특집 프로그램으로 적정한 시기에 방송할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이소라는 지난 6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미뤄 8일 진행되는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에 무리없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