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에 IT·BT 융·복합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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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80억 규모 토지 매입
인천시는 청라국제도시에 조성할 IT(정보기술) · BT(생명공학) 융 · 복합기술단지인 '국제 BIT-PORT'의 조성을 위해 부지 매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금년 하반기에 57만3000㎡를 청라지구의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780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국제 BIT-PORT는 연구 · 개발시설 19만8000㎡,교육 · 운영시설 6만6000㎡,산학협력시설 13만2000㎡,주거 · 상업시설 13만2000㎡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3월 서울대,KAIST,인천도시개발공사와 국제 BIT-PORT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연말까지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내년에 실시계획을 변경한 뒤 착공해 2014년까지 국제 BIT-PORT를 조성할 방침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시는 금년 하반기에 57만3000㎡를 청라지구의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780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국제 BIT-PORT는 연구 · 개발시설 19만8000㎡,교육 · 운영시설 6만6000㎡,산학협력시설 13만2000㎡,주거 · 상업시설 13만2000㎡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3월 서울대,KAIST,인천도시개발공사와 국제 BIT-PORT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연말까지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내년에 실시계획을 변경한 뒤 착공해 2014년까지 국제 BIT-PORT를 조성할 방침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