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애완견 '아우'를 깜짝 공개했다.

정일우의 소속사 N.O.A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정일우와 강아지 '아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정일우가 지난해 열린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받은 샤페이 종 강아지로, 당시 그는 강아지를 동생으로 삼겠다는 의미로 이름을 지어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후 정일우의 사랑을 받으며 안기도 힘들 정도로 폭풍성장한 '아우'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는 다시 한 번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일우는 최근 인터뷰 현장에 직접 '아우'를 데려와 현장에 있던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일우는 SBS TV '49일'이 종영한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