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창원시, 노인일자리사업 3개분야 4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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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니어클럽, 2년 연속 수상의 영예
창원시는 안정된 노후생활과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의 ‘보건복지부 종합평가대회’에서 3개 분야 4개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창원시니어클럽(관장 남진옥)의 ‘행복나르미 택배사업단’(시장형 분야),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관장 곽인철)의 ‘근무지는 내집 사업단’(파견형분야)이 최우수상,진해시니어클럽의 ‘숲 해설가 사업’(교육형분야), 창원노인종합복지관의 ‘공동작업장’(시장형분야)이 우수상 수행기고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창원시니어클럽은 작년 대상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2년 연속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노인들의 적성에 맞는 개별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것으로 노인문제를 민관이 함께 공유하는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창원시는 안정된 노후생활과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의 ‘보건복지부 종합평가대회’에서 3개 분야 4개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창원시니어클럽(관장 남진옥)의 ‘행복나르미 택배사업단’(시장형 분야),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관장 곽인철)의 ‘근무지는 내집 사업단’(파견형분야)이 최우수상,진해시니어클럽의 ‘숲 해설가 사업’(교육형분야), 창원노인종합복지관의 ‘공동작업장’(시장형분야)이 우수상 수행기고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창원시니어클럽은 작년 대상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2년 연속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노인들의 적성에 맞는 개별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것으로 노인문제를 민관이 함께 공유하는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