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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휴가 중 훌리건에 안면 폭행…"그는 조용히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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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23)가 고국 아르헨티나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안면 폭행을 당했다.

    3일 한 축구 전문 매체에 따르면 메시는 자신의 고향 로사리오의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팬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던 중 한 훌리건에게 얼굴을 가격당했다.

    이날 경호원을 대동하지 않은 채 휴식을 취하던 메시는 갑작스러운 봉변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다 조용히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를 공격한 훌리건은 로사리오 센트럴의 팬인 것으로 밝혀졌다. 메시는 센트럴의 지역 라이벌 팀인 뉴웰에서 축구를 시작해 12세의 나이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축구 신'으로 불리는 메시의 수난은 이번 만이 아니었다. 지난달 2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경기장에 난입한 훌리건의 표적이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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